대전 서구, 구민 건강증진사업 지원 총력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친 지역주민과 체육인의 건강을 회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 대응을 위해 ‘구민 건강증진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26개 사업에 총 18억 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생활체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16개 종목에 걸쳐 49명의 생활체육 교실 지도자 선발을 완료하고, 이들의 지도로 관내 61개 장소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