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흥시설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 단속
최문갑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해 사회적 거리 두기 영업수칙 준수 명령과 함께 이행 실태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0일부터 2차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기간인 오는 19일까지 젊은 층의 이용이 많은 서구 둔산동 소재 감성주점(15곳) 등 유흥시설에 대해 강력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대전시와 서구, 대전지방경찰청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점검에는 일일 5개 팀 20여 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일 새벽 ...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