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여자축구 WK리그 보은상무 홈 개막 성료
한상욱 기자 = 여자축구 정상을 가리는 ‘2021 WK리그’ 보은상무 홈 경기가 26일 오후 6시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세종스포츠토토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27일 군에 따르면, 출범 13년째를 맞는 WK리그에는 지난해 우승팀 인천현대제철을 비롯해 보은상무, 서울시청, 세종스포츠토토, 수원도시공사, 경주한수원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WK리그는 이달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팀당 21경기를 가지게 되며,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보은군에서...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