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반디비체육센터, 전북 1호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 본격 운영
전북 부안군에 들어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 ‘부안반다비체육센터’가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10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반다비체육센터는 지난해 10월 전북 최초로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로 준공,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부안군장애인체육회를 민간위탁자로 공모 선정하고 협약체결과 함께 앞으로 5년간 민간위탁 형태로 운영한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이름으로 문체부에서 장애인형 생활체육시설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부안반다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