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디엠티엔(DMTN) 멤버 다니엘(본명 최다니엘)이 ‘팝스 인 서울’에서 하차한다.
디엠티엔 소속사 투웍스는 “현재 다니엘이 자숙 중이며, 현재 상황에서 1년 넘게 진행해 오던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에서 하차한다”며 “다른 멤버들 역시 예능 등 프로그램에 잠시 출연하지 않을 것이며, 다니엘 관련 수사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현재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이나티를 제외하고는 다른 멤버들은 음악 프로그램 등 예능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경찰 및 검찰에서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직접 흡입을 의심한 검찰이 모발 체취 및 소변 검사 등 강도 높은 도핑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직접 흡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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