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27)과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 선수 정휘량(29)이 열애 중이다.
29일 한 온라인 매체는 “최율과 정휘량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9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최율이 자신의 SNS에 정휘량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율은 SNS 상의 ‘결혼 및 연애관계’ 목록에 정휘량의 사진과 함께 ‘애인과 기념일:2012년 8월 5일’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최율은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아역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동화처럼’에 출연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