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5일 (화)
아베다, ‘물을 위한 걷기 대회’ 실시

아베다, ‘물을 위한 걷기 대회’ 실시

기사승인 2013-04-15 10:16:01

[쿠키 생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베다가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실시한다.

아베다는 ‘지구의 달’ 캠페인을 맞아 다가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한강 시민공원 잠실 지구 트랙구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회는 개발도상국의 여인들과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는 행사로써, 아베다의 전속 모델인 배우 한지혜와 초대 손님으로 가수 션이 참가할 계획이다.

아베다의 물을 위한 걷기 대회는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느낌과 동시에 물 부족 국가에 직접적인 기부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체험 행사로 자리잡아 왔다. 참가자들의 완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그린 그란츠 펀드’에 기부된다.

한편 아베다의 지구의 달 캠페인은 1999년 이래로 약 284억 원(260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왔고 2007년부터 이 모금액 중 약 218억 원(2000만 달러)을 사용해 수백 개의 프로젝트에 투입, 전 세계 6대륙에 깨끗한 물을 살리는데 기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신속한 신약 급여 약속했는데”…축소 우려 나오는 지원제도

최근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출범하고 ‘신약 혁신 가치 반영’, ‘중증·희귀질환 치료 보장성 확대’ 등의 내용을 아우른 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이 발표되면서 환자 중심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정부는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신약이 신속하게 등재 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하고,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재정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힘든 투병 과정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