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심을 뒤흔드는 댄스 배틀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댄스 서바이벌 Mnet‘댄싱9’ 1차 결승전 생방송이 오늘 밤 11시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을 놓고 라이벌 관계에 놓여 있는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에이스들이 한 무대 올라 불꽃 튀는 경쟁을 보여줄 예정.

‘믹스매치 유닛’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결에서는 팀 블루아이 1명, 레드윙즈 1명 이렇게 2명이 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탁월한 춤 실력은 물론 여심을 자극하는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라이벌 상대팀을 위협하는 1순위로 꼽혔던 블루아이 한선천과 레드윙즈 이선태가 한 유닛이 돼 함께 본격적인 현대무용 공연을 선보이며, 블루아이 김명규와 레드윙즈 이루다도 하나의 유닛이 돼 함께 파격적인 모던 발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댄싱9 제작진은 “라이벌 관계에 있는 블루아이와 레드윙즈가 하나의 유닛으로 무대 오르면 아무래도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떤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무대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 하나의 명품 무대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28일 오후 11시 생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