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0일부터 영화 ‘관상’을 곰TV에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방식으로 유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관상’은 조선의 천재 관상가가 계유정난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 스코어는 912만 3901명이다.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 또한 같은 날 극장과 함께 동시 서비스한다.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사랑을 담았다. 배우 김시후, 김윤혜가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