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M 엔터테인먼트의(이하 SM) 예비스타 브랜드 ‘에스엠루키즈(SMROOKIES)’의 루키 3명이 추가로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미(10), 재현(16), 아이린(22) 등 3명을 공개했다.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여주인공 ‘홍다미’의 아역을 맡았으며, 아이린은 지난 8월 공개된 가수 헨리의 ‘1-4-3(I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한 경력이 있다.
‘에스엠루키즈’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연습생들을 루키라 이름 지어 공개하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의 성격을 가진 예비스타 브랜드.
이들은 정식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