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과거 태국 막말에 재차 사과

‘라디오스타’ 지코, 과거 태국 막말에 재차 사과

기사승인 2014-03-20 00:41:00

[쿠키 연예] 블락비 지코(본명 우지호)가 과거 막말 논란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표했다.

지코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2012년 태국 막말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지코가 속해있는 그룹 블락비는 그 해 8월 태국에서 났던 큰 홍수 피해에 대해 태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 도중 “위로의 말을 해 달라”는 말에 “성금 내야 하는데 돈이 없다”는 등의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코는 이에 “그땐 제가 어렸고 재미있게 인터뷰를 하려다 그런 실수를 했다”며 “지금도 다시 사과드리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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