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블락비 지코가 힙합 가수 사이먼 디(이하 ‘쌈디)의 술주정을 폭로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19일 방송인 허지웅, 홍진호, 쌈디, 지코와 ‘내 위주로 해 주세요’ 특집을 꾸몄다. 이날
쌈디는 전 연인인 레이디제인과의 이별 후일담에 대해 “레이디제인과 이별 후 자유를 많이 즐겼다. 5년 동안 못 놀았는데 매 주말마다 놀았다”고 밝혔다. 이에 쌈디와 평소 절친한 지코는 “최근 사이먼 디가 술에 취해 레이디제인을 찾았었다”고 폭로했다.
이외에도 지코는 2012년 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막말 논란에 사과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