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손태영과 한솥밥…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할 것”

최윤영, 손태영과 한솥밥…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할 것”

기사승인 2014-03-21 10:20:01

[쿠키 연예] 전 아나운서 최윤영이 배우 손태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기획사 H8은 21일 “아나운서 출신 최윤영과 최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MBC 퇴사 후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진행 실력을 과시하는 최윤영의 재도약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H8은 배우 손태영 외에도 이지혁 등이 소속돼있는 회사. H8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윤영을 향한 러브콜이 쇄도 중”이라며 “뉴스 앵커 진행 경험까지 갖춘 최윤영이 방송인으로 자리잡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1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윤영은 주말 ‘뉴스데스크’ ‘생방송 오늘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8월 육아 문제로 MBC를 퇴사한 최윤영은 지난해부터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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