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개과천선’ 박민영 친구 역 낙점

애프터스쿨 주연, ‘개과천선’ 박민영 친구 역 낙점

기사승인 2014-03-26 16:53:00

[쿠키 연예]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이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는 26일 “주연이 ‘개과천선’에서 주인공의 친구 ‘이미리’ 역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미리는 발랄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로, 주인공 김석주(김명민)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캐릭터. 주연은 KBS1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전우치’ ‘응답하라 1997’ 등으로 꾸준히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기억을 잃은 뒤 새 인생을 살게 되는 드라마다. 4월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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