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카라 박규리가 근황을 알렸다.

소속사는 1일 오후 카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브라질에 있는 규리양에게서 온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박규리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드넓은 해변을 배경으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규리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SNS 원정대-일단띄워’ 촬영 차 브라질 현지에서 장기 체류 중이다.

‘SNS 원정대-일단띄워’는 SNS를 통해 얻은 정보로 타지를 여행하는 소셜 여행 프로그램. 팬들은 박규리에게 SNS를 통해 여행 정보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중이라고.

한편 박규리는 개인 활동과 함께 소속된 그룹 카라의 하반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