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음악쇼 ‘가요시대’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아우른다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음악쇼 ‘가요시대’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아우른다

기사승인 2014-04-03 10:48:01
[쿠키 연예] 케이블 음악 채널 MBC 뮤직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프로그램 ‘가요시대’를 선보인다.

‘엄마와 딸이 함께 보는 음악쇼’를 표방하는 ‘가요시대’는 트로트부터 7080 포크뮤직, 90년대 댄스와 2000년대 발라드까지 장르와 세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 매주 다른 장르의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

‘가요시대’의 연출을 맡은 서흥교 PD는 “원곡 가수의 목소리로 다시 듣는 그 시절 그 노래와 새롭게 재해석되는 추억의 명곡 등으로 대중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겠다”고 전했다.

4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가요시대’는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지며, 11일 방송되는 2회는 포크 특집이다. 첫 회 트로트 특집에는 박현빈·조항조·금잔디·이부영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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