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예 배우 이열음이 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이열음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발칙한 중학생 조은서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윤영주는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드라마 ‘은실이’ 속에서 두봉 역을 맡은 성동일의 아내인 옥자 역으로 열연했다. 이후 ‘서울뚝배기’ ‘인수대비’ ‘명성황후’ 등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열음은 1994년 결혼해 얻은 딸.
이열음은 현재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에 출연해 브라운관에 얼굴도장을 찍었다. 최근 가수 크러쉬의 ‘가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