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세계적인 모델 나오미 캠벨(43)이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37)와의 염문에 휩싸였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의 UK뉴스페이퍼는 나오미 캠벨이 최근 영국 런던의 한 식당에서 마이클 패스벤더와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VIP석에 앉아 사랑을 속삭였다고 알려졌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다정하게 키스했다고.
나오미 캠벨은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의 프랑스판, 영국판과 더불어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한 최초의 흑인 여성 슈퍼모델이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노예 12년’에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