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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아이돌 최고의 춤꾼은 누구일까.
케이블 채널 MBC 뮤직이 지난해 ‘아이돌 미술대회’에 이어 아이돌 최고의 춤꾼을 찾는 아이돌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댄스대회 D-Style’(이하 ‘아이돌 댄스대회’)을 선보인다.
‘아이돌 댄스대회’는 27개 팀, 140명의 남녀 아이돌이 참여해 아이돌 댄스의 최강자를 뽑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최종 선정되는 남·녀 각 1명의 우승자에게는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CF 모델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해 ‘아이돌 미술대회’에서 우승한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직접 그린 그림이 데미소다 음료 패키지에 삽입되는 기회와 함께 CF를 찍었다.
‘아이돌 댄스대회’는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나인뮤지스 혜미가 MC를 맡았다. 구준엽과 비, 이효리의 안무가로 유명한 정병호와 빅뱅, 세븐 등의 안무가로 활동한 조기형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해 최고의 아이돌 춤꾼을 심사할 예정. 9일 밤 11시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