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고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는 10일 “아이유가 과거의 명곡들을 아이유의 음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을 다음달 발매한다”며 “동시에 소극장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작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아이돌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결정했다.
아이유의 소극장 단독 콘서트는 감성어린 자작곡들을 포함한 히트곡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는 다음달 22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총 8차례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