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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배우 송윤아가 3년여 만에 진행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SBS는 14일 송윤아가 SBS ‘희망TV’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희망TV’는 연예인들이 아프리카 등 사회기반시설이 낙후된 오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기금을 모으는 프로그램.
가수 이승철, 김장훈, 배우 류수영, 홍은희, 조성하, 이태란 등이 출연하며 송윤아는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희망TV’는 다음달 9~10일 방송된다. 1부에서는 VCR이 상영되며, 2부에서는 개그 듀오 컬투가 ‘컬투 나눔쇼 자랑하세요’라는 이름으로 가수 비스트, 예지원과 토크쇼를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