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손현주가 또다시 스릴러에 도전한다.
소속사 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손현주가 영화 ‘악의 연대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악의 연대기’는 한 형사반장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손현주는 주인공인 형사반장 역에 낙점됐다. 손현주는 지난해 영화 ‘숨바꼭질’로 500만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악의 연대기’는 영화 ‘튜브’(2003)를 연출한 백운학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중순 첫 촬영을 시작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