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6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시한부 싱글맘 역 맡았다

송윤아, 6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시한부 싱글맘 역 맡았다

기사승인 2014-04-25 15:10:01

[쿠키 연예] 송윤아가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MBC 새 주말극 ‘마마’(가제) 제작사 측은 “송윤아가 ‘마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 송윤아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오랜 기간 섭외 요청을 했고, 송윤아가 최근 캐스팅 제의를 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송윤아의 드라마 출연은 2008년 SBS 드라마 ‘온에어’ 이후 6년 만이다.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이 혼자 남은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의기투합하는 버디물이다. 두 여자 사이의 독특한 우정을 그리며, 송윤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는 한승희 역을 맡았다. 송윤아의 상대역은 아직 배역 캐스팅 중이라고 알려졌다.

‘마마’는 ‘호텔킹’ 후속으로 8월 초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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