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 8회분 티켓을 예매 시작 10분 만에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7일 오후 8시 예매가 시작된 아이유의 첫 단독콘서트 ‘딱 한 발자국, 그 만큼만 더’는 10분 만에 매진되며 아이유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더 가까이에서 소박하고 친근한 아이유를 엿볼 수 있게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5월 중순 기존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