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 성료 “둘이서도 문제 없다”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 성료 “둘이서도 문제 없다”

기사승인 2014-05-11 11:13:01

[쿠키 연예]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일본 첫 단독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 안에서 결성한 유닛 ‘동해&은혁’으로 일본 단독투어 콘서트 ‘슈퍼주니어 D&E 퍼스트 재팬투어 2014’를 일본 8개 도시에서 펼쳤다. 지난 3월 나고야에서 시작된 투어는 지난 8~10일 도쿄 니혼 부도칸에서 끝을 맺었다.

‘도깨비 상자’를 콘셉트로 펼쳐진 단독 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아이 워너 댄스(I Wanna Dance)’ ‘오빠, 오빠’ 등 히트곡을 비롯한 22곡을 일본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동해&은혁은 “2008년 슈퍼주니어가 일본 첫 공연을 했던 부도칸에서 다시 공연해 감회가 새롭다”며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으로 많이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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