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오늘 품절녀 된다 … 변호사 신랑과 웨딩마치

박진희, 오늘 품절녀 된다 … 변호사 신랑과 웨딩마치

기사승인 2014-05-11 11:14:00

[쿠키 연예] 배우 박진희(36)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박진희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5세 연하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진희의 예비신랑은 변호사다. 박진희는 지난해 봄에 만나 사랑을 키웠다.

박진희의 결혼식은 세월호 침몰 참사로 전 국민이 애도중인 것을 감안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기자간담회, 하객 포토행사 등도 하지 않기로 했다.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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