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3’ 남영주, 앤씨아-유리상자와 한솥밥 먹는다

‘K팝스타 3’ 남영주, 앤씨아-유리상자와 한솥밥 먹는다

기사승인 2014-05-13 08:55:00

[쿠키 연예]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3’ TOP10에 올랐던 참가자 남영주가 앤씨아·서영은·유리상자 등이 소속된 기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남영주의 애절하고 짙은 목소리에서 가수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남영주는 ‘K팝스타 3’에서 감성적인 목소리로 박진영, 유희열 등에게 극찬을 받은 참가자.

남영주 또한 “다양한 여가수들을 발굴, 기획해온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채종주 대표만의 노하우에 매력을 느꼈다”며 “회사의 가족적인 분위기 또한 계약 결정에 한 몫 했다”고 밝혔다.

남영주는 오는 8월 말 앨범 발매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들어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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