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엑소 단독콘서트, 브리트니 스피어스 안무가 토니 테스타 연출 맡았다

‘대세돌’ 엑소 단독콘서트, 브리트니 스피어스 안무가 토니 테스타 연출 맡았다

기사승인 2014-05-14 16:20:04

[쿠키 연예] ‘대세돌’ 엑소와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Tony Testa)가 만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엑소의 첫 단독콘서트의 연출을 미국 출신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는다”고 밝혔다. 토니 테스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유명 안무가다. 국내에서는 동방신기·샤이니 등의 안무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엑소는 최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하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엑소의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 플래닛’은 오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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