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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32)이 마코어뮤즈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마코어뮤즈먼트는 14일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같은 그룹 출신 심은진 또한 마코어뮤즈먼트 소속이며, 두 사람은 팀 해체 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정을 쌓아왔다”고 전했다. 또 “간미연은 가수와 함께 배우로서 새출발한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미연은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했으며 2006년 그룹 해체 후 솔로로 활동했다. 2012년 4월 에이트 이현과 함께 ‘필링 프로젝트 3-널 잃고 보니’를 발표한 후 공백기를 가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