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김선아-하정우와 한솥밥 먹는다

정태우, 김선아-하정우와 한솥밥 먹는다

기사승인 2014-05-27 07:52:00

[쿠키 연예] 아역배우 출신 정태우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판타지오는 27일 “최근 정태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정태우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정태우는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28년차 배우. 이후 ‘왕과 비’ ‘태조 왕건’ 등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와 ‘왕과 나’ ‘대조영’ 등에서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갔다.

군복무로 2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지난해 6월 제대한 정태우는 SBS ‘정글의 법칙’으로 컴백해 예능감까지 선보였다. 정태우의 새 둥지 판타지오는 배우 염정아, 주진모, 김선아, 하정우, 성유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소속사.

정태우는 지난달 연극 ‘웃음의 대학’을 끝마치고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