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올 가을 결혼…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

홍경민, 올 가을 결혼… 예비신부는 해금 연주자 김유나 씨

기사승인 2014-05-30 09:08:00

[쿠키 연예] 가수 홍경민이 올 가을 품절남이 된다.

30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이나 11월 중에 올릴 예정이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해금 연주가 김유나씨. 김씨는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으며 김씨는 해금을 연주했다.

홍경민은 1997년 데뷔했다. 최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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