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1명이 국내 음악방송 ‘중독’ 무대 꾸민다… “완전체 출격”

엑소, 11명이 국내 음악방송 ‘중독’ 무대 꾸민다… “완전체 출격”

기사승인 2014-06-02 09:15:00
[쿠키 연예] 그룹 엑소가 타이틀곡 ‘중독’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엑소는 오는 5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한국 유닛 엑소-K와 중국 유닛 엑소-M이 함께하는 ‘중독’ 무대를 계획했다. 여태까지 엑소-K 6명이 서던 무대를 11명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바꿔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엑소의 타이틀곡 ‘중독’은 지상파 음악방송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모두 휩쓸었다. 중국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라 한·중 음악방송을 동시에 석권했다. 엑소는 2일 홍콩에서 첫 단독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인 홍콩’을 펼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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