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지민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서 지민은 DJ 케이윌의 “살이 얼마나 빠진거냐”라는 질문에 “이번 앨범을 위해 5㎏정도 감량했다”며 “현재 몸무게는 41㎏”이라고 말했다. 컴백 활동을 위한 감량에 들어가 “먹고 싶은 게 많다”는 지민에게 함께 출연한 홍진호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만 하라” “밖에서 따로 한 번 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AOA는 최근 미니앨범 ‘단발머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