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틴탑이 8월 컴백을 예고했다.
연초부터 월드투어 콘서트 ‘틴탑 2014 월드투어 하이킥’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틴탑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여름 활동 소식을 전했다. 틴탑은 “올해 첫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좀 더 준비해 8월에 컴백하기로 결정했다”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또한 틴탑은 오는 7월 10일 데뷔 4주년을 맞아 공식 팬클럽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틑날인 11일에는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