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게 다 들어가 있었단 말이야?” 죽은 거미에서 꾸물거리며 기어 나오는 기생충 포착

[영상] “저게 다 들어가 있었단 말이야?” 죽은 거미에서 꾸물거리며 기어 나오는 기생충 포착

기사승인 2015-02-11 00:06:55
유튜브 영상 캡처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죽은 거미의 몸체에서 기생충이 나오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 영상을 공개하며 기생충에 대해 “거미 복부에 15배 길이에 해당한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살충제가 뿌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거미 몸에서 기생충이 꾸물꾸물 기어 나오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기생충의 이름은 ‘곤충살이긴선충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생충은 근육과 동물의 신경을 제어한 후. 성체가 되면 숙주인 생물체를 죽이고 스스로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기생충의 길이에 놀라며 “저게 다 들어가 있었단 말이야?” “혐오스럽다” “살충제를 뿌려도 죽지를 않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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