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동해고속도로 옥계(속초방향)주유소는 최근 한국석유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석유품질인증프로그램이란 주유소가 판매하는 석유제품을 인증·관리하는 것으로 국내 석유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옥계주유소는 앞으로 연 20회 품질검사 및 정량 검사를 통해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주유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옥계(속초방향)주유소 이병철 소장은 “정품 제품을 판매하는 정직한 고속도로 주유소로써 고객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