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 LINC+ 사업단은 최근 2019 글로벌 취업 역량강화 연계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재학생 77명, 18개 팀이 오는 7월 2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방학 기간을 이용해 영국, 네덜란드, 터키, 프랑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홍콩, 일본, 중국, 베트남, 10개국을 찾아간다.
이들은 단순 해외 기업체 견학이 아닌 4차 산업, 문화산업, 지역특화산업, 지역개발, 창업 및 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글로벌 취업과 연계한 견학과 체험을 한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