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충남에서 20일 코로나19 232번, 233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32번 확진자는 60대로 지난 11 - 12일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9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격리될 예정이며, 가족의 확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33번 확진자는 30대로 18일 해외에서 입국했다. 1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중부권 국제1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격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들의 확실한 감염경로를 역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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