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충청권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과 문재인 정권의 실정 등에 대한 대안 제시를 위해 진행됐다.
충청권 4개 시‧도위원장들은 정기적인 논의와 함께 현안별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가칭 ‘미래통합당 충청권 협의체’를 발족하고, 박찬주 충남도당위원장을 협의체의 첫 대표로 뽑았다.
미래통합당 충청권 시‧도당은 충청권역의 상생 발전과 현안의 공동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민주당 일색인 지방 권력의 독주를 견제해 명실공히 충청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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