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1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또 이날 홍성에서는 1명이 확진됐다. 이들 6명의 확진자 중 3명은 60-70대 고령으로 나타났다.
천안 194번 확진자는 50대로, 천안 14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95번은 70대로, 천안 18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 196번은 30대로, 순천향 병원 관련자다. 자가 격리 중 8월 31일 검사를 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197번과 198번은 7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홍성 9번 확진자는 50대로, 역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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