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당진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에 대비해 청년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년 취업지원프로그램 5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진청년타운에서 진행되는 이번 취업지원프로그램은 △직업설계 및 직무분석 컨설팅을 통한 1:1 취업코칭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실전모의면접 및 이미지 메이킹지도 △발표불안 극복 스피치 캠프 △4차산업분야 대비 경영 빅데이터 분석사 2급 자격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대상은 만18세~39세의 당진시 청년이며, 오는 18일까지 청년타운나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한편 지난 8월 12일 개관한 당진청년타운 나래는 청년들에게 취·창업지원과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청년 입주기업 보육, 청년CEO 양성과정, 메이커 장비교육, 스튜디오 장비교육 등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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