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코로나19 사흘째 잠잠

경북지역 코로나19 사흘째 잠잠

기사승인 2020-10-11 10:06:43
▲쿠키뉴스 D/B.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0명을 이어갔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526명으로 전날과 같다. 

그동안 우려했던 추석연휴 이후 확진자 발생은 아직까지 잠잠하다.

경북도는 지난 추석연휴 기간 주민들의 대거이동에 대비한 방역비상체계를 가동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했었다. 

완치자는 이날 2명이 퇴원해 총 1425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3.4%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는 101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18명)과 포항의료원(4명), 김천의료원(12명), 경주 동국대병원(4명), 경북대병원(2명), 칠곡경북대 병원(1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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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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