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0명으로 돌아섰다.
특히 지역감염은 6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1546명이다.
전날 발생한 해외유입사례는 물론 지역감염도 지난달 29일 이후 잠잠하다.
수도권과 달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안정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경북지역의 완치자는 2명이 퇴원해 1474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5.3%로 올라갔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는 72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9명)과 경주 동국대병원(2명), 서울지역 생활치료센터(1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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