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0명으로 돌아섰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549명으로 전날과 같다.
전날 발생한 해외유입사례는 없었고, 지역감염은 열흘째 0명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 등 타 지역과 달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안정세는 뚜렷하게 유지되고 있다.
경북지역의 완치자는 1475명이며, 완치율은 95.2%다.
현재 격리중인 감염자는 74명이며, 이들은 안동의료원(9명)과 경주 동국대병원(3명), 서울지역 생활치료센터(1명)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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