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서울시에서는 은평구만 뽑혔다.
구는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등 자활사업 실시기관을 통해 190여명, 관내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50여명을 배치하는 등 매월 500여명 이상 자활일자리를 제공했다.
은평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자활사업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건강진단결과서 발급비용 지원, 온라인 자활한마당 운영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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