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위원장은 2년 연속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이번 수상은 의회부문 총 7명의 수상자 가운데 수도권이 아닌 유일한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정됐다.
전남도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전 위원장은 “뜻밖에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코로나19로 지역살림이 걱정이지만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선정해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등에서 추천을 통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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