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선정

수성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선정

기사승인 2020-12-23 18:41:01
▲ 수성대가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수성대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수성대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의 ‘2021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2개 과정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호텔조리과의 ‘조리(한식+양식+중식) 기능사 자격증취득 및 기초실무양성과정’과 메디뷰티선도센터(MBLC)의 ‘미용사(피부+헤어) 자격증취득 및 치초실무양성과정’이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다.

수성대는 내년 3월부터 대구·경북지역 일반계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형민 평생직업교육처장은 “직업교육 훈련 경험이 없는 일반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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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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