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은 지속발전이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게 24개월 동안 청년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1월 시작돼 현재 137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1년에 신규 지원할 청년은 10개 시군에 48명으로 시군별 모집 인원은 창원 10명, 진주 8명, 통영 5명, 김해 6명, 밀양 6명, 양산 9명, 의령 1명, 산청 3명이다.
모집 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 2월 1일(모집 공고일) 이후 만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신청 가능하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청년이 있더라도 1유형에 한해 2명까지 지원 가능하므로 1명이 근무하고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인건비 월 최대 180만원을 24개월 지원하며, 청년에게는 직무교육과 24개월 근무 후에 1년간 계속 근무 시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