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코렌스는 양산시 어곡동에 2023년 6월까지 건축비 23억원, 설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자해 2000여평 부지에 연건축면적 450여평 규모로 건립해 5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했다.
코렌스는 2004년 5월에 설립해 양산시 어곡동에서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미국 알라바마 해외사업장 축소로 인해 양산시 어곡공단로 일원에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양산시 국내복귀기업 지원으로는 코렌스가 첫번째 보조금 수혜기업이 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일자리 창출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렌스는 2019년 제56회 무역의 날 2억불 수출탑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