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식] 대전경찰, 2021년 ‘치안정책 모니터링단’ 운영

[경찰소식] 대전경찰, 2021년 ‘치안정책 모니터링단’ 운영

시민의 의견으로 치안정책을 수립하는 공동체 치안 추진

기사승인 2021-03-23 22:33:51

대전경찰청사 전경.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치안정책 모니터링단’ 1509명을 모집해 치안 설문조사를 하는 등 2021년 ‘치안정책 모니터링단’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치안정책 모니터링단’의 휴대폰에 온라인 설문주소(URL)를 발송해 조사할 예정이며, 설문지 항목으로는 우리동네 방범환경, 시민들이 요구하는 경찰활동,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동체치안 시책 등 총 17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대전경찰은 2020년에도 치안정책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범죄예방시설 확충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경찰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대전경찰은 따뜻하고 든든한 이웃경찰이 되기 위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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